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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퓨처스 맹타' 최선호, 박한이의 대안 될까
출처:OSEN|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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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삼성)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최선호가 데뷔 첫 1군 무대에 합류한다.

박한이는 4일 대구 LG전서 2회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던 박한이는 구장 밖에 대기 중이던 구급차를 타고 영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박한이 대신 박찬도가 교체 투입됐다.

박한이는 영남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6번째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구단 측은 회복까지 4주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은 강봉규, 우동균, 최선호를 놓고 저울질하다 최선호를 1군에 합류시키기로 했다.

장충고와 동의대를 거쳐 지난해 삼성에 입단한 최선호는 퓨처스 무대에서 맹타를 과시 중이다. 4일까지 72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6푼3리(215타수 78안타) 32타점 51득점 14도루를 기록했다. 최선호는 삼성 퓨처스 타자 가운데 최고의 타격감을 뽐냈다.

"괌 2군 캠프 때 장태수 2군 감독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는 게 최선호의 말이다. 그는 "지난해의 경우 타격할때 히팅 포인트가 뒤에 있어 공이 밀리고 좋은 타구가 나오지 않았는데 괌 2군 캠프 때 장 감독님의 조언대로 스윙 궤도를 바꾼 뒤 좋은 타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외야 자원이 풍부하다. 그만큼 최선호의 1군 진입 가능성이 낮았다. 그는 "뛰어난 선배들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언젠가는 한 번은 기회가 온다고 한다. 한 번의 기회를 잘 잡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류중일 감독은 평소 "모든 선수들은 기회가 주어졌을때 잡아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천금같은 기회를 잡게 된 최선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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