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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페르시, 페네르바체 이적 합의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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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인이 이스탄불서 협상 마무리, 4년 계약 체결한다

잉글랜드 언론 ‘가디언‘이 로빈 판 페르시(31)의 페네르바체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터키 무대로의 이적설을 낳았던 판 페르시가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은 판 페르시의 대리인이 현재 이스탄불에서 페네르바체와 이적 협상을 마무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 페르시는 페네르바체와 4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이적에는 페네르바체에서 3년간 활약했던 네덜란드 대표팀 동료인 디르크 카윗의 조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 페르시는 2012년 여름 아스널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직후 2012-13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26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그러나 2013-14 시즌부터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해 2014-15 시즌에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자신을 주장으로 임명했던 루이 판 할 감독과 맨유에서 재회했음에도 부활에 실패했다.

결국 판 페르시는 이적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올여름 루이스 나니와 함께 나란히 맨유를 떠나 페네르바체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라다멜 팔카오의 완전 영입을 단념하고 판 페르시까지 떠나보내게 되면서 새로운 공격수를 본격적으로 찾아 나서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 토트넘의 해리 케인 등이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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