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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감독의 선택은… 앙상한 선발후보군
출처:스포츠월드|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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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5선발 후보군은 누가 있을까.

이종운 감독이 7월부터 새로 구축할 선발 로테이션에 롯데의 시즌 명암이 달렸다. 린드블럼, 레일리, 송승준으로 이어지는 3선발요원에 심수창이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이 감독은 나머지 한 명의 선발요원을 선발해야한다. 외인 듀오를 4일 휴식 후 내보내기는 남은 시즌이 너무 길다.

여러 가능성이 있다. 우선 김승회다. 손톱부상 재발 우려가 있는 김승회가 선발보직을 유지할지, 불펜으로 이동할지에 따라 변수가 생긴다. 롱릴리프로 이동한다면, kt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온 박세웅에게 다시 5선발 역할을 맡겨볼 수 있다. 홍성민도 선발 시험대에 오를 수 있는 자원이다.

만약 불펜강화를 위해 김승회, 박세웅, 홍성민을 모두 계투요원으로 기용한다면 한 명을 새로 콜업해 시험해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 냉정히 말해 딱히 믿음직한 수혈자원은 없다. 올해 선발 기회를 받은 임시자원은 이재곤, 이인복, 구승민 등이었다. 모두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현 시점,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등판하는 선수는 이재곤, 이인복, 배장호, 이경우 등이 있다. 박진형은 부상으로 재활군으로 내려갔고, 구승민은 최근 들어 중간계투로 공을 뿌리고 있다.

이재곤은 올해 2군에서 선발 14경기 등판해 5승3패 평균자책점 4.64(77과3분의2이닝 40자책)를 기록 중이다. 배장호는 17경기(선발 9회)서 3승4패2홀드 평균자책점 5.72(56과3분의2이닝 36자책)를 기록 중이다. 또 2014년 2차 2라운드 전체 20순위로 입단한 연세대 졸업 우완 이인복은 9경기(선발 8회)서 4승3패 평균자책점 5.51(49이닝 30자책), 이경우는 14경기(선발 5회) 2승1세이브 평균자책점 6.16(38이닝 26자책)에 머물고 있다. 이경우는 2011년 입단한 성균관대 출신 우완이다.

당장 콜업이 필요하다면 퓨처스리그서 선발로 뛰던 선수가 1순위다. 그런데 모두가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승패는 상관없다손 쳐도 평균자책점이 모조리 4점대 후반에서 6점대다. 이종운 감독의 고민이 여기서 발생한다. 콜업 후 맡겨볼 수 있는 자원 자체가 마뜩지 않다. 롯데의 선발고민, 시즌 내내 발목을 잡는 아킬레스건이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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