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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 제코, AS로마와 개인협상 완료"
출처:일간스포츠|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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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에딘 제코, AS로마와 개인협상 완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보스니아 폭격기‘ 에딘 제코(30)가 AS로마로 이적이 임박했다.

30일 오후 (한국시간) ‘풋볼 이탈리아‘는 "에이전트는 극구 부인했지만, 에딘 제코가 AS로마와 개인협상을 완료했으며, 맨시티와 연락을 취할 것이다"라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2010/11시즌 맨시티로 이적한 제코는 현재까지 208경기를 뛰며 53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선발은 단 11경기에 불과했으며,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윌프레드 보니(27)가 팀에 합류해 입지가 좁아졌다.

이에 언론들은 제코가 좁아진 입지와 보니의 영입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것이며, AS로마가 관심을 갖고 있어 차기행선지로 유력하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하지만 정작 제코는 "맨시티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아직 3년 계약이 남아있다."고 말해 이적할 뜻이 없음을 밝혔으며, 그의 에이전트 역시 "제코에 대해 아무런 제의도 없었으며, 그가 맨시티를 떠날 확률은 0%에 가깝다"고 강조해 이적설이 잦아드는 듯 싶었다.

그러나 이번 이적설은 지난번과 다르다. 스카이스포츠는 "제코가 5년 계약기간에 450만 유로(약 56억)의 연봉을 받는데 동의했다"며 "이는 현재 계약기간이 3년 남은 맨시티에서 받는 연봉 550만 유로(약 68억)보다 낮은 금액이다"라며 구체적 계약사항을 언급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에딘 제코와 스테판 요베티치를 판매할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가 제코를 원한다면, 맨시티는 미랄렘 퍄니치(25)와 스왑딜을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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