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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2연속 무승부' 전북,부산전 키워드는 '무실점'
출처:OSEN|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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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경기로 반전 기회 잡을까?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7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클래식 2015 1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전북이지만 부산전에서 일궈내야 할 과제가 있다. 바로 무실점이다.

전북은 현재 11승 4무 3패 승점 37점으로 2위 수원(30점), 3위 포항(29점)에 크게 앞서 있다. 유일하게 10승 고지도 가장 먼저 올랐고 패도 가장 적다. 그러나 최근 K리그 클래식에서만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전북은 27골-17실점으로 득실 10으로 가장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선보이고 있다. 득점은 수원(28골)에 이어 2위이고 실점은 인천(16실점)에 이어 2위다. 하지만 최근 2경기서 각각 2골씩 허용하면서 실점이 늘었다.

지난 17라운드 수원전을 시작으로 18라운드 전남전 모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를 살펴보면 1승 1무 2패 7득점 7실점이다. 시즌 초반 혹은 중반으로 이어지는 동안 보여줬던 안정적인 경기력과는 조금 다른 상황이다.

수원전에서는 안정적인 전력이었지만 잠깐의 실수로 2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전남전에서는 상대 경기력에 끌려다가 막판 신예 장윤호의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따라서 경기 결과와 내용을 모두 살펴보면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반전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경쟁팀들에 비해 분명 월등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더 날씨가 더워진다면 팀 분위기도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맞대결 상대인 부산은 현재 4승 4무 10패 14득점 23실점으로 11위에 머물고 있다. 득실에서도 -9로 최악인 상황. 최근 4경기 동안 부산은 승리가 없다. 2무 2패로 불안하다. 그리고 포항-제주전에서 연달아 패했다. 특히 제주에게는 올 시즌 원정 첫 승을 안기는 굴욕도 당했다. 홈에서 열린 경기 였지만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이미 올 시즌 첫번째 대결서도 전북이 부산을 상대로 2-1의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 전북은 이동국과 레오나르도가 나란히 골 맛을 보면서 승리를 챙겼다. 물론 부산 박용지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거둔 역전승이었다.

따라서 현재 공격력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 부산을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통해 승점 3점과 함께 반전 기회를 만든다면 전북은 더 안정적으로 날아갈 수 있다.

특히 에두가 나설 수 없다. 경고누적으로 출장정지다. 따라서 다른 선수들이 반전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결국 최전방에서 힘을 낸다면 수비도 안정적일 수 있다. 부산전은 단순히 승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선두 독주 뿐만 아니라 시즌 전체를 봤을 때 전북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쳐야 고비 없이 안정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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