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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 "축구가 개인전이라면 즐라탄 최고"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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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신체 조건이 모두 완벽한 즐라탄의 개인 능력은 최고. 그러나 메시보다 팀플레이 떨어져.

AC밀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명장 아리고 사키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개인 능력이 리오넬 메시보다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사키는 28일(한국시각) 현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브라히모비치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만약 축구가 개인 스포츠였다면 메시보다 즐라탄이 더 우위에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힌다. 뛰어난 골 결정력을 비롯해 기술과 체격까지 완벽하다. 그러나 발롱도르 4연패를 비롯해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을 두 번이나 이끈 메시의 아성에 미치지 못한다. 사키는 그 이유를 팀플레이로 꼽았다.

이브라히모비치와 메시는 2009/10시즌 바르셀로나(바르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펩 과르디올라 당시 바르사 감독은 마지막 퍼즐로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했으나 메시 위주의 팀 운영에 불만을 느낀 이브라히모비치는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사키는 구체적인 예를 제시했다. 그는 "AC밀란을 지휘하던 시절 마르코 판 바스텐과 조지 웨아가 있었다. 웨아의 잠재력이 판 바스텐보다 더 뛰어났으나 판 바스텐은 더 훌륭한 팀플레이어였다. 이에 따라 판 바스텐의 영향력이 더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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