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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아쉬운 호비뉴 "승부차기 차고 싶었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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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에서 키커로 나서는 편"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호비뉴가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 탈락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 했다.

브라질이 28일 오전(한국시각)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파라과이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밀려 탈락했다.

자신의 통산 99번째 A매치에 출전한 호비뉴는 전반 15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해냈다. 그러나 브라질의 경기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빠졌고, 결국에는 후반 들어 파라과이에 추격을 허용하며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호비뉴는 경기 직후 ‘스포르티비‘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은 후반전에 경기력이 떨어졌다. 승부를 끝낼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다. 파라과이를 존중하지만, 솔직히 최고의 팀은 아니다. 브라질이 이길 수 있었는데 그러질 못 했다. 우습게 골을 내줬고 불운하게 패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경기를 마치지 못 하고 후반 중반에 교체되어 나온 것에 대해서는 "끝까지 남아서 승부차기를 차고 싶었다. 그렇지만 둥가 감독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보통은 승부차기까지 가면 키커로 나서는 편"이라고 답한 뒤 "이제 브라질은 현실을 마주해야 한다.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브라질은 지난 2011년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8강에서 파라과이에 승부차기로 탈락하며 악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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