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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최진행 출장정지, -구단은 ‘벌금만’
출처:뉴스엔|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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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이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화 이글스 최진행은 6월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반도핑 규정 위반으로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 5월 KBO가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최진행 소변 샘플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규정상 경기 기간 중 사용금지 약물에 해당하는 스타노조롤(stanozolol)이 검출됐다. KBO는 25일 반도핑위원회를 개최해 반도핑 규정 6조 1항에 따라 최진행에게 30경기 출장정지 중징계를 부과했다. 한화 구단에는 2,000만 원 재제금을 부과했다.

한화 구단은 이날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최진행에게 KBO가 한화 구단에게 부과한 제재금과 같은 금액인 벌금 2,000만 원을 부과했다. 자체 출장정지 징계는 없었다. 올시즌 사고를 일으킨 선수에 대해 구단 스스로 출장정지 징계를 내린 LG 트윈스(정찬헌, 3개월 출장정지), KIA 타이거즈(윤완주, 3개월 출장정지)와는 다른 조치였다.

최진행은 "어떠한 이유와 관계없이 팬 여러분을 비롯한 구단과 선수단께 죄송하다. 그 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이 나로 인해 왜곡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와 관련된 모든 징계는 달게 받아 들이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한화는 "최진행에게 부과한 벌금 2,000만 원을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진행이 복용한 것으로 알려진 스타노조롤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로 단백질 동화작용을 촉진시켜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고 빠른 속도로 근육량을 늘린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도 어빈 산타나(미네소타 트윈스)와 헨리 메히아(뉴욕 메츠)가 스타노조롤 복용으로 8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데이비드 롤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아롤디스 비즈카이노도 같은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사진=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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