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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리그 1위' NC, 천적관계 청산 도전
출처:스포티비뉴스|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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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한 기세로 창단 첫 페넌트레이스 1위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공룡군단. 그러나 이번 시즌 LG 트윈스만 만나면 선두팀 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NC는 이번 주말 3연전에서 LG와의 천적관계 청산에 나선다.

이번 시즌 NC가 상대 전적 열세에 놓여있는 팀은 단 두팀. 삼성 라이온스와 LG다. 삼성과는 4승 5패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LG를 상대로는 유독 1승 6패 1무로 부진하다. 특히 지난 6월 2일-4일엔 안방인 마산에서 3연전을 모두 내주는 굴욕까지 당했다. 천적 관계 청산을 위해 NC가 가장 먼저 꺼내든 카드는 에릭 해커다.

목요일은 나의 DAY
해커는 이번 시즌 유독 목요일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피안타율이 0.178에 불과하다는 점은 해커가 그동안 목요일 경기에서 좋은 투구내용을 선보였음을 보여준다. 해커가 이번 LG전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다.



9번이 제일 편해요

마운드의 해커와 함께 타선에선 김태군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통산 타율이 0.243에 불과한 김태군은 이번 시즌 타율 0.280로 데뷔 이후 최고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9번타자로 타순 변경이 이뤄진 이후 타율이 상승했다는 점이다. 시즌 초 8번 타자로 나설 때 0.232에 불과했던 타율은 9번으로 타순을 옮기자 0.295까지 상승했다.



쏠쏠한 활약 펼치고 있는 김성욱

한편, 외야수 김성욱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팀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김성욱의 강점은 강한 어깨. 앞서 수 차례 보살에 성공하며 수비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던 김성욱은 주로 경기 후반 실점을 막아야하는 순간 대수비로 나서 외야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김성욱은 타격에서도 타율 .319, 1홈런 11타점을 기록하며 여느 팀 주전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김성욱의 감초같은 활약이 있기에 NC는 이번 시즌 리그 최강의 외야진을 구축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LG에선 김용의와 정성훈이 NC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성훈의 NC 상대 타율은 무려 0.571에 이르며 김용의 역시 9개 구단 가운데 NC 타율이 가장 높다. LG 선발은 루카스 하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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