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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커쇼,연속G루키에게 피홈런. 23일CHC브라이언트
출처:OSEN|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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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메이저리그 루키들의 홈런 돌풍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역시 루키들의 겁 없는 스윙에 당하는 희생자 리스트를 면치 못하게 됐다.

커쇼는 23일(이하 한국시간)일리노이주 시카고 리들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1-0으로 앞서던 3회 2사 1루에서 브라이언트를 상대한 커쇼는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커브를 던졌다. 하지만 브라이언트가 바깥쪽으로 약간 높게 들어간 커브를 그대로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역전 홈런을 만들었다. 비거리는 395피트(약 120M)였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장하기 시작한 브라이언트는 이날 홈런이 시즌 9호째였다.

커쇼는 이 홈런으로 시즌 10번째, 3연속 경기 피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커쇼는 지난 해 27경기에서 198.1이닝을 던지는 동안 9개의 홈런만 허용했다.

커쇼는 7회 다시 홈런을 허용했다. 이날 메이저리그에 재승격 된 선두 타자 맷 시저에게 좌월 홈런(시즌 1호)을 맞았다. 시저 역시 지난 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지만 올 해까지 신인 자격이 있는 루키다.

커쇼는 바로 앞선 등판이었던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도 루키 타자에게 혼이 난 바 있다. 0-1로 뒤지던 3회 2사 1루에서 조이 갈로에게 2점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됐다. 당시에는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슬라이더를 던진 것이 갈로의 배트에 걸려 들었다.

당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억하는 한 가장 불만스러웠던 피칭”이라고 평했던 커쇼는 갈로에게 홈런을 맞은 상황에 대해서는 “슬라이더가 복판에 몰렸다고 생각했다. 갈로가 그것을 쳤다”는 짤막한 답 만을 남겼다.

갈로 역시 지난 3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당시 커쇼에게 만들어낸 홈런이 자신의 시즌 5호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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