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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FIFA, 김정미 투혼 칭찬 "한국 더 강해진다"
출처:엑스포츠뉴스|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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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김정미(31,현대제철)의 투혼을 칭찬하며 한국 여자축구의 발전을 예고했다.

여자대표팀은 지난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캐나다여자월드컵 16강전서 프랑스에 0-3으로 패했다.

사상 첫 월드컵 첫 승과 16강 진출의 기세를 이어가기에 세계랭킹 3위의 프랑스는 너무 강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2골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끝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래도 FIFA는 우승후보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싸운 태극낭자를 칭찬했다. 그 중에서도 두 차례 충돌로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투혼을 발휘한 김정미 골키퍼를 주목했다.

김정미는 전반 17분 프랑스의 코너킥 수비 상황서 공중볼을 처리하기 위해 뛰어오른 박은선(로시얀카)의 팔꿈치에 오른쪽 광대뼈를 부딪혀 쓰러졌다. 얼굴이 크게 부었지만 참고 경기를 뛴 김정미는 전반 추가시간 상대 선수 머리와 부딪히면서 다시 쓰러졌다.

김정미는 FIFA와 가진 인터뷰에서 "심각한 부상처럼 보였지만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면서 "경기를 소화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만 "너무 이른 시간에 2골을 내주다 보니 밸런스가 무너졌다. 프랑스는 강하고 빠른 팀이었다. 그들의 스타일로 경기가 진행되면서 힘들었다"고 패배의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우리 힘으로 힘든 조를 뚫어 굉장히 기뻤다.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쉽게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게 됐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패배가 아쉽지만 얻은 것이 많다는 김정미다. 그는 "우리도 강한 팀이 되어 이곳에 왔지만 세계 정상의 팀을 상대하기에는 어려웠다"면서 "그래도 이번 경험을 통해 많이 배웠고 더 단단해질 것"이라고 희망을 전했다.

FIFA도 김정미의 투혼을 ‘용감하다‘고 평가하며 "한국 여자축구는 더욱 강해져 돌아올 것"이라고 월드컵 16강 진출의 성과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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