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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설이 본 밀너 영입의 긍정적 효과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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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포지션을 소화할 능력과 풍부한 국제 대회 경험이 리버풀에 큰 도움.

리버풀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를 영입했다. 2000년대 초반 리버풀의 중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게리 맥칼리스터는 밀너 영입이 리버풀의 부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맥칼리스터는 22일(한국시각) 현지 언론을 통해 "밀너 영입은 매우 긍정적이다. 그는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갖춘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밀너는 미국으로 떠난 스티븐 제라드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받는다.

밀너는 개인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팀 플레이어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에 큰 도움을 준다. 정확한 킥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공격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현대 축구가 원하는 미드필더라는 평가다.

밀너가 리버풀에 주는 효과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그의 다재다능함이다. 맥칼리스터는 "밀너는 3~4개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밀너는 지난 시즌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았고 심지어 가짜 공격수로 최전방에 배치되기도 했다.

팀을 떠난 제라드의 위치는 물론 스털링이 이적한다면 (물론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겠지만) 측면 공격수로서 준수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기 중 수시로 포지션을 바꾸며 전술에 유연함을 제공할 수 있다.

또 한가지는 바로 경험이다. 맥칼리스터는 "밀너는 월드컵에도 출전했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에 꾸준히 참가했다. 그의 경험은 리버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밀너는 안필드에서 사랑받을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코틀랜드 출신의 맥칼리스터는 전성기가 지난 2000년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2002년까지 짧은 기간 활약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과 정확한 킥을 바탕으로 2001년 리버풀의 미니 트레블의 주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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