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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 "브라질, 네이마르 공백 극복한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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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잃었어도 팀은 여전히 강하다"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가 퇴장과 추가 징계로 일찌감치 대회를 마감한 네이마르의 공백을 극복하고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 성공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네이마르는 조별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콜롬비아와의 맞대결에서 0:1 패배로 경기가 끝난 뒤 상대 선수를 공으로 가격한 뒤 충돌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브라질은 네이마르도 잃고 경기에서도 패하며 두 가지 악재를 동시에 떠안았다.

그러나 브라질의 비극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네이마르가 추가로 징계를 받아 총 네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네이마르는 브라질이 결승까지 오른다고 해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문제는 결승이 아니라 당장 8강 진출조차 장담할 수 없다는 데 있다. 둥가 감독 부임 이후 A매치에서 11연승을 달린 브라질은 콜롬비아에 패하며 코파 아메리카 조별라운드 1승 1패의 성적으로 베네수엘라와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네 팀 모두가 1승 1패를 기록 중이어서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면 곧 탈락이다.

이번 대회 들어 공수 모두에서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 하며 네이마르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온 브라질이지만, 쿠티뉴는 나머지 선수들이 분발해 8강 진출을 이뤄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쿠티뉴는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는 훌륭한 선수이자 브라질 대표팀의 주인공이다. 그렇지만 다른 선수들도 모두 경기에 나설 준비를 마쳤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주인공을 잃었어도 팀은 여전히 강하다. 다음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공백을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내게 기회가 오면 팀의 승리를 돕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브라질에는 창의적이고 빠르며 영리한 선수들이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팀이다. 어떤 선수가 경기에 나서더라도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며 활약을 다짐했다.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의 맞대결은 오는 22일(한국시각)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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