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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여신'심서연"베팅업체 예상 뒤집어주마!"
출처:연합뉴스|20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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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의 신화에 도전하는 윤덕여호의 중앙수비수 심서연(26·이천대교)이 "베팅 업체들의 예상을 뒤집어주겠다"며 프랑스전 승리를 다짐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프랑스와의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16강전을 이틀 앞둔 20일(한국시간) 몬트리올 근교 라발의 CMS라발 훈련장에서 회복 훈련을 가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인 프랑스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까지 꼽히는 강호다.

스포츠 베팅업체들은 이번 대결에서 한국의 승리에 압도적으로 높은 배당률을 책정했다. 그만큼 프랑스가 이길 확률이 높다고 보는 것이다.

훈련 전 취재진과 만난 심서연은 "베팅 배당률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라면서 "누구든 프랑스가 이길 것으로 예상하겠지만 뒤집어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첫 승리와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나 16강 역시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뛸 것"이라며 씩 웃었다.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6골을 터뜨렸는데 이중 5골이 3차전인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나왔다. 워낙 공격력이 강한 팀인데다 상승세 또한 절정이다. 한국 수비진에게는 버거운 상대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심서연은 프랑스를 꺾고 캐나다에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그는 "지금은 내 인생에 가장 빛나는 시간"이라면서 "축구를 안 했으면 이렇게 빛나는 날이 왔겠느냐"라며 활짝 웃었다.

이어 "그러나 이룬 것은 이룬 것이고 이제는 더 올라가야 하는 일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심서연은 축구 실력 뿐 아니라 뛰어난 외모로도 잘 알려졌다. 여자 축구에 관심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꽤 유명한 인물이다.

16강전이 끝난 뒤 인터넷 공간에서는 그의 ‘셀카‘ 사진 여러장이 다시 인기를 끌었다.

심서연은 "솔직히 기분은 좋더라"라며 까르륵 웃은 뒤 "그런데 이제는 내 외모가 아니라 우리 팀이 실력으로 함께 주목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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