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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팀 타율 꼴찌 추락…'막내' kt는 급상승세
출처:뉴스1|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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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팀 타율이 리그 꼴찌로 추락했다.

KIA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타선은 단 4안타에 그치면서 1점도 뽑지 못했다.

16일 경기까지 KIA의 팀 타율은 0.257로 리그 9위였다. 그러나 17일 경기 후 KIA의 팀 타율은 0.255로 하락했다. 이로써 KIA는 0.256인 kt에도 밀리면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2015시즌 KIA의 문제점은 타격이다.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점 4.43으로 리그 3위에 올라있다. 그러나 타격에서는 타율을 비롯해 타점(267타점·9위), 득점(287득점·9위) 등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31승 31패로 7위에 위치한 KIA가 중상위권으로 올라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타선의 부활이다.

KIA 타선에서 올해 제 몫을 다하고 있는 타자는 필이다. 필은 현재 타율 0.305로 리그 21위에 올라있다. 또 홈런 10개와 48타점도 올리면서 중심 타선을 지키고 있다.

문제는 필을 제외하면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중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없는 것이다. 필을 비롯해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는 강한울, 이범호 등 단 3명 뿐이다. 하지만 강한울은 타율 0.223(54위), 이범호는 타율 0.222(55위)에 그치고 있다. 리그 통틀어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 강한울, 이범호보다 낮은 타율을 기록 중인 선수는 NC 손시헌(타율 0.189)이 유일하다.

김주찬(타율 0.389)과 김민우(타율 0.368)의 타격감은 좋은 편이다. 김주찬은 홈런도 10개를 치면서 중심 타순에서 활약 중이지만 시즌 초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김민우는 목 디스크로 현재 엔트리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나지완은 프로 데뷔 후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그는 올해 타율 0.186 2홈런 10타점에 그치면서 아직 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KIA가 주춤한 사이 막내 kt의 최근 타격감은 뜨겁다. kt는 2명의 외국인 타자를 기용하기 시작한 지난 4일부터 팀 타율 0.304(같은 기간 2위)를 기록 중이다. 홈런(23개·1위), 타점(82타점·2위)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kt는 7승 3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댄블랙은 12경기에서 타율 0.396 4홈런 1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마르테도 타율 0.333 3홈런으로 페이스가 좋고 박기혁, 이대형, 장성우, 박경수, 김상현 등 토종 선수들도 타격감이 올라온 상태다.

시즌 초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 꼴찌에 머물렀던 팀 타율도 0.256으로 9위에 올랐다. 최근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더 높이 날아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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