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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첼 둘러싼 삼파전? 外유럽축구 이적소식 TOP5
출처:STN|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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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리그가 대부분 마무리됐지만 축구계는 여전히 뜨겁다. 다양한 이적 소식 때문. 많은 언론이 선수들 이적에 대해 여러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클럽들은 전력 보강을 원하고 있고 선수들의 미래도 예측하기 어렵다. 이에 최근 들려오는 이적 소식 TOP5를 선정했다.

5. 포돌스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

아스널 루카스 포돌스키가 터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다. 영국 <토크스포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언론에 따르면 아스널과 갈라타사라이가 포돌스키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140만 파운드(약 25억 원)"라고 밝혔다. 이미 개인 협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포돌스키는 이적을 통해 경기 출전 수를 늘리고자 한다. 그동안 입지가 좁았던 포돌스키는 경기장에 들어서기 쉽지 않았다.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리그 출전 7경기. 전부 교체 출전이다. 공격 포인트도 없다. 이에 포돌스키는 임대 생활까지 겪어야 했다. 도착지는 세리에A 인터밀란. 하지만 결과는 또 실패였다. 세리에A에서 단 1골만 올린 포돌스키는 아스널로 복귀했다. 갈라타사라이 이적은 포돌스키에겐 마지막 기회다. 그의 나이도 어느덧 30세. 독일 국가대표 출신으로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

4. 수비수 구하는 토트넘

토트넘이 번리 수비수 키엔런 트리피어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6일 "토트넘이 이적료 350만 파운드(약 61억 원)로 트리피어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트리피어는 리그 수준급 기량을 보여줬다. 포지션은 우측 풀백으로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크로스가 강점이다. 토트넘 외에도 리버풀과 웨스트햄, 본머스와 사우샘프턴이 트리피어에게 관심을 보냈다. 토트넘 영입리스트에 바르트라도 이름을 올렸다. 16일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마르크 바르트라에게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는 바르트라는 유망한 중앙수비수다. 현재 나이 24세. 앞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시즌 리그 14경기에 나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영입을 통해 수비 문제를 극복하려는 듯. 지난 시즌 토트넘은 총 53실점, 리그 전체 최소 실점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3. 나카토모 노리는 샬케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트>가 인터밀란 나카토모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트>는 16일 "분데스리가 샬케가 나카토모 영입을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나카토모는 활동 반경이 뛰어난 선수다. 빠른 스피드도 플러스 요인. 반면 지난 시즌은 불행했다. 아시안컵에서 당한 부상이 이유다. 부상 이후 나카토모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6.60점.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 나카토모는 인터밀란 입단 이후 가장 적은 경기에 출전했다. 리그 20경기 이상 출전하지 못한 것도 지난 시즌이 처음이다. 인터밀란 로베르트 만치니 감독 머릿속이 궁금하다. 다음 시즌 구상에 나카토모가 포함 되어 있을지 미지수. 이를 이용해 샬케가 나카토모 영입을 시도하겠다는 의도다. 나카토모가 샬케 유니폼을 입는다면 우치다 아쓰토와 함께 일본 풀백 라인이 가동된다.

2. 밀란 클럽들의 영입 후보 미란다, 과연 누구 손에?

두 밀란 클럽의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AC밀란과 인터밀란, 이들은 수비진 보강을 위해 후안 미란다를 원한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16일 "인터밀란이 AT마드리드 미란다를 영입하려 한다. 대신 AC밀란과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은 리그 8위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자연스레 다음 시즌 유럽 대회 진출도 무산됐다. 이에 인터밀란 만치니 감독은 선수 영입을 앞세워 부활을 꿈꾼다. 선두 후보는 미란다다. 미란다는 지난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올렸다. <후스코어드닷컴>도 평점 7.02점을 부여하며 활약을 인정했다. AC밀란 역시 지난 시즌 성적이 실망스럽다. 리그 10위. 이 여파로 필리포 인자기 감독이 경질됐다. 다음 시즌 재기가 필요하다. 지난 시즌 AC밀란은 총 50실점으로 경기당 평균 1.32점의 실점률을 기록했다. 이에 AC밀란은 수비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1. 비첼 둘러싼 뜨거운 삼파전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악셀 비첼를 두고 삼파전이 형성됐다. 주인공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그리고 유벤투스다. 먼저 맨유는 마이클 캐릭의 대체자로 비첼을 점찍었다. 지난 시즌 맨유는 캐릭이 빠진 경기에 고전했다. 이유는 캐릭을 대체할 선수가 없다. 캐릭의 나이도 33세. 이제 캐릭의 뒤를 이을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첼시는 네마냐 마티치를 제외하면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하다. 로테이션 멤버 존 오비 미켈도 팀을 떠날 예정. 첼시는 비첼을 영입해 선수단의 양과 질을 보충한다는 계획이다. 유벤투스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트>는 "유벤투스 폴 포그바와 안드레아 피를로, 아르투로 비달까지 미래가 불확실하다"며 "이들의 이적을 대비해 유벤투스는 비첼 영입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AC밀란이 비첼 영입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아니라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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