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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 에이스 피르미누, EPL로 이적한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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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의 소속팀으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친숙한 호펜하임 공격형 미드필더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 구단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잉글랜드 현지 언론들은 피르미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영국 스포츠 라디오 방송 ‘토크스포르트‘는 피르미누가 맨유 이적에 합의를 본 상태라고 주장했다.

독일 ‘빌트‘지는 피르미누 에이전트 로거 비트만을 직접 만나 피르미누가 이적할 구단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비트만은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피르미누가 잉글랜드 구단으로 떠날 것이라는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비트만이 피르미누의 잉글랜드 이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이제 피르미누를 둘러싼 EPL 구단들의 영입 전쟁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 시점에서 피르미누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맨유이지만 리버풀 역시 2013/14 시즌부터 지속적으로 피르미누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게다가 맨체스터 시티 역시 피르미누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피르미누는 기본적으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좌우 측면 공격수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게다가 브라질 대표팀에선 가짜 9번(최전방에 배치된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2010년 1월, 호펜하임에 입단한 그는 분데스리가 통산 140경기에 출전해 38골 2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013/14 시즌 16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득점 공동 4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2014/15 시즌에도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무엇보다도 그는 수비 가담을 열심히 하는 선수로 정평이 나있다. 2014/15 시즌 경기당 태클 횟수가 무려 2.7회에 달했고, 가로채기도 1.1회로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상당히 준수한 수치를 기록했다. 경기당 드리블 숫자도 4.2회로 공수 모두에 능숙한 선수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빌트지에 따르면 호펜하임은 3천만 유로(한화 약 377억)의 이적료를 제시하면 피르미누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피르미누가 원하는 연봉은 800만에서 1000만 유로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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