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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西 언론 "오블락, 데 헤아 대체자로 급부상"
-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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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행 유력, 데 헤아 이적 전까지 오블락 영입 추진.
다비드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얀 오블락이 데 헤아의 대체자로 떠올랐다.
스페인 ‘아스‘는 14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데 헤아의 대체자로 오블락을 점 찍었다. 맨유는 이미 오블락 측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데 헤아의 이적 전까지 영입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골키퍼 오블락은 벤피카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시즌 초반 적응기를 가진 후 후반기에 맹활약을 펼치며 세계 정상급 골키퍼로 성장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특히 오블락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1993년생으로 아직 만 22세에 불과해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데 헤아의 빈자리를 충분히 메울 역량을 갖췄다.
현재 맨유와 오블락의 개인 합의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맨유와 아틀레티코의 협상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올여름 최우선 과제는 데 헤아 공백 메우기다. 현재 오블락 이외에도 위고 로리스(토트넘), 페트르 체흐(첼시) 야스퍼 실리센(아약스), 사미르 한다노비치(인테르)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