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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직접꼽은‘내가 만난 최고 축구선수’
출처:스포츠경향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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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전설’ 박지성(34)이 꼽은 ‘내가 만난 최고의 축구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일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바이에른 뮌헨과의 ‘레전드 매치’를 앞두고 있는 박지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지성은 인터뷰에서 선수 시절 맞붙었던 상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선수를 뽑아 달라는 질문에 답했다. 질문은 가장 빠른 선수, 가장 탄탄한 선수, 가장 터프한 태클 실력을 가진 선수, 가장 패스실력이 뛰어난 선수, 가장 마무리 능력이 좋은 선수 등으로 구성됐다.

박지성은 프로선수 생활 동안 총 435경기에 출전했으며, 맨유에서는 58개 팀과 맞붙었다. 맞선 선수 숫자는 수 천명에 이른다.

박지성은 상대편 선수 중 가장 빠른 선수로 티에리 앙리를 뽑았다. 또 가장 탄탄한 선수는 마이클 에시앙을, 가장 터프한 채클 실력을 가진 선수는 젠나로 가투소를 꼽았다. 또 가장 패스 실력이 뛰어난 선수로 사비 에르난데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의 인터뷰는 맨유 공식 혼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박지성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열리는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에 출전, 은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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