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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바르사 회장 "엔리케 감독 유임" 선언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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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바르사) 회장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결별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그의 유임을 선언했다.

엔리케 감독은 2014-15 시즌 바르사에 역사적인 트레블 우승을 안기는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유벤투스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3:1 승리를 거둔 직후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거취를 알 수 없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시즌 도중 위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바르사가 올해 1월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패한 이후 바르사가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엔리케의 경질을 논의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러나 엔리케는 위기를 잘 봉합한 이후 ‘MSN 트리오‘(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를 완성시키며 바르사를 유럽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를 통해 "엔리케가 이번 시즌 완벽한 성과를 얻어냈는데 계약을 파기할 이유는 없다"며 엔리케의 유임을 선언했다.

이미 바르사는 세비야 소속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알레익스 비달(25)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돌입했고, 이 영입 작업에는 엔리케 감독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달은 바르사의 영입 금지 징계가 해제되는 2016년 1월 1일부터 바르사 소속 선수로 정식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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