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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페르시 "맨유, 올여름 3,500억 쓸 것"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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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도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여름에도 많은 투자를 감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는 지난여름 무려 1억5천만 파운드(약 2,571억)를 투자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을 지불하며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했고 루크 쇼, 안데르 에레라, 달레이 블린트, 마르코스 로호 등을 영입하는 데 큰 돈 투자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기대에 걸맞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가까스로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지만 리그 우승 경쟁에서 일찌감치 떨어져 나갔다. 1위 첼시와의 승점 차는 무려 17점. 다음 시즌 우승 경쟁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이에 따라 맨유는 다음 시즌에도 지갑을 열 것으로 판단된다. 이미 에레디비시에 득점왕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는데 2,230만 파운드(약 382억)를 썼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로빈 판 페르시는 8일(한국시각) 인터뷰를 통해 "맨유는 지난 시즌 막대한 자금을 쏟아 선수를 영입했다. 하지만 다음 시즌 우승 경쟁을 위해 올여름에도 그 이상의 금액(2억 파운드, 약 3,428억)을 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맨유는 토트넘의 에이스 해리 케인을 영입에 흥미를 보이며 이외에도 세계 정상급 미드필더와 수비수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판 페르시는 최근 라치오를 비롯해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맨유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판 페르시는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을 거듭하며 맨유 잔류를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구체적인 답변은 회피했다.

그는 "가능하면 많은 경기에 뛰는 것이 목표다. 어느 때보다 컨디션이 좋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함으로써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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