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올 시즌 120골 MSN, UCL 우승컵 거머쥘까
출처:조이뉴스24|2015-06-0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3인방,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일명 ‘MSN 라인‘이 이번 시즌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그 경기는 오는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14~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바르셀로나-유벤투스의 경기다.

대부분의 전문가와 축구팬들은 바르셀로나의 우승을 점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세계 클럽 축구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MSN 라인에 대한 신뢰다. 

 

 

MSN 라인은 올 시즌 무려 120골을 합작해냈다. 메시가 58골을 성공시키며 에이스의 역할을 해냈다. 그리고 수아레스가 24골, 네이마르가 38골을 넣었다. MSN 라인이 120골을 성공시킨 바르셀로나는 이미 두 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컵과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제 MSN 라인은 마지막 한 개의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이다. MSN 라인이 유벤투스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세계 클럽 축구사에 새로운 역사가 탄생하게 된다. 바로 유럽 최초로 두 번의 트레블을 달성하는 구단이 되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08~09 시즌 이미 트레블을 한 번 달성한 바 있다. 그리고 올 시즌 두 번째 트레블을 노리고 있다. 유럽 최초 두 번의 트레블, MSN 라인에 달려 있다.

MSN 라인이 올 시즌 121번째 골, 혹은 그 이상의 골을 넣는다면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이 유력해진다. 역대 클럽 축구 최강의 공격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MSN 라인, 역사상 처음인 두 번째 트레블로 그 평가가 과장되지 않았음을 입증해야 한다.

물론 유벤투스도 결코 만만치 않은 팀이다. 유벤투스도 세리에 A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 현재 시즌 2관왕이다. 유벤투스도 구단 첫 트레블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트레블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