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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명단 발표 자리인지, 자화자찬 자리인지
출처:스포츠조선|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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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명단 발표 자리인지, 자화자찬 자리인지….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대표팀 감독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에 출전할 25명의 명단을 1일 일본 지바현에서 발표했다.

이날 할릴호지치 감독은 선수 선발을 위한 노력했던 과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는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기 직전 대형 스크린에 사령탑 취임 후 3개월간관전한 경기 수와 미팅 수를 공개했다.

그는 "내가 일본에 도착한 뒤 J1, J2리그를 포함해 116경기를 관전했다. 또 컵 대회 28경기와 ACL 24경기도 봤다. 이것은 현장에서 직접 관전한 경기다. 비디오로는 349경기를 봤기 때문에 총 522경기를 보고 12차례 공식 회의를 가졌다"고 강조했다.

2일 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들은 할릴호지치 감독이 자신의 업무량을 자화자찬했다고 전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이례적인 일정도 소화했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뒤 곧바로 훈련을 시작했다. 유럽 리그를 마치고 귀국한 8명의 선수들과 함께 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주간은 8일부터 시작되지만, 소속 팀들의 양해를 얻어 훈련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산케이스포츠는 ‘명단을 발표한 날 훈련을 시작한 것은 이례 중 이례‘라고 보도했다.

일본은 11일 이라크와 평가전을 가진 뒤 16일 싱가포르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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