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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美 언론 “두산 입단 로메로
출처:뉴스엔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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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로메로와 강정호를 언급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웹진 SB네이션의 피츠버그 담당 섹션인 ‘벅스 덕아웃 닷컴‘은 5월 27일(한국시간) 데이빈슨 로메로의 두산 베어스 입단 소식을 전했다.

벅스 덕아웃 닷컴의 찰리 윌모스는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활약한 내야수 로메로가 두산 입단에 합의했다"며 "두산은 로메로 영입을 위해 아직 피츠버그와 바이아웃 등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윌모스는 "로메로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타율 0.302, 출루율 0.403, 장타율 0.548로 활약했다"며 "그가 피츠버그를 떠난 것은 애석한 일이다"고 언급했다. 윌모스는 "하지만 한국에서 온 강정호의 출현으로 로메로는 빅리그에서의 쓰임새가 줄어들었다. 1루와 3루만을 소화할 수 있는 로메로는 유틸리티 벤치멤버로서 활용도가 부족했다"고 로메로의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윌모스는 "올해 28세인 로메로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미국을 떠났다"며 "C.J. 니코스키는 선수들이 32-33세에 28-29세 때보다 해외행을 쉽게 결정하게 된다고 봤다. 로메로가 이른 나이에 미국을 떠난 것은 빅리그 승격 기회를 잃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키 185cm, 몸무게 97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추고 있는 우투우타 로메로는 올시즌 인디애나폴리스 소속으로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1(123타수 37안타), 6 홈런, 27 타점, 출루율 0.396, 장타율 0.545를 기록했다.

2006년 프로에 데뷔한 로메로는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에서 2014년까지 활약한 후 올시즌을 앞두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둥지를 옮겼다. 로메로는 마이너리그 통산 타율 0.266, 84홈런, 485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로메로는 마이너리그 통산 땅볼/뜬공 비율(GO/AO) 0.82를 기록할 정도로 공을 띄우는 능력이 있는 만큼 장타자로서 활약이 기대된다.(사진=왼쪽부터 데이빈슨 로메로,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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