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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램파드·제라드, ‘굿바이 레전드’
출처:헤럴드경제|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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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의 ‘레전드’ 선수들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다.

지난 24일 EPL 2014-15 시즌 피날레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가 EPL을 떠난다.

드록바는 지난 2004년 첼시에 입단해 팀에 ‘빅 이어(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는 등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다. 첼시에서 8년간 활약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는 2012년 팀을 떠났고, 중국과 터키 등에서 활약하다가 2014-15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첼시와 1년 계약을 맺으며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일찍이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그는 이날 피날레 경기에서 역시 득점포를 터트리며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안겼다.

또한 램파드 역시 이번 시즌을 마치고 미국 리그로 떠난다. 본래 램파드는 지난 시즌 첼시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축구(MLS)의 뉴욕 시티와 계약을 했지만, 여건 상 한 시즌을 같은 구단주 소속의 맨체스터 시티로 임대와 보내야 했다. 때문에 임대 계약이 끝나는 올 여름부터는 미국 리그에서 뛰게 되는 터. 이날 경기에서 램파드는 선제골로 맨시티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리버풀의 ‘원팀맨’ 제라드 역시 이날 경기를 끝으로 팀과 이별했다. 제라드는 시즌 종료 후 MLS의 LA 갤럭시로 이적한다. 하지만 이날 리버풀은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맞아 1대 6으로 대패를 당하며 제라드는 리버풀에서의 경력을 아쉽게 마무리하게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록바 램파드 제라드, 진짜 아쉽다”, “드록바 램파드 제라드, 특히 제라드 떠나는 거 너무 아쉬워”, “드록바 램파드 제라드, 램파드 맨시티에서 정말 잘 해줬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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