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자유계약' 풀린 후지카와, 행선지 결정 '난항'
출처:스포티비뉴스|2015-05-2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야구 소년‘ 후지카와 큐지(35)의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지카와는 지난주 텍사스 레인저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고 현재 무적 상태다.

텍사스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후지카와가 정식으로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MLB뿐만 아닌 세계 어느 리그 구단과도 입단 교섭이 가능해졌음을 의미한다.

후지카와는 17일 40인 로스터에서 배제된 뒤 오리알 신세가 됐다. 그의 영입을 희망하는 구단은 없었다. 본인도 마이너리그행을 거부하며 구단과 대립각을 세웠다. 결국 무적 신세가 됐다.

2년 전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일본 최고 마무리‘ 후지카와는 오른쪽 팔꿈치 부상 탓에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실망스러웠던 컵스 시절을 매듭짓고 지난해 텍사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재기를 노렸으나 후지카와는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6.20을 기록했다. 텍사스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후지카와는 메이저리그 통산 29경기에 나서 1승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74를 거뒀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