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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버풀에 스털링 영입 제의
출처:골닷컴|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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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리버풀의 유망주 공격수 라힘 스털링(20)의 영입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잉글랜드 언론 ‘가디언‘은 맨유가 스털링의 영입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1964년 이후로 50년간 단 한 건의 선수 이적도 이뤄지지 않았을 정도의 앙숙이어서 이번 영입 시도는 상당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맨유가 스털링의 영입을 시도한 것은 루이 판 할 감독이 직접 스털링에게 관심을 표시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올여름 이미 PSV 에인트호벤에서 멤피스 데파이(21)를 영입하고도 또다시 스털링의 영입을 시도한 것은 공격진 개편에 대한 판 할 감독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합해 11골을 넣어 리버풀 팀 내 최다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현실적으로 스털링이 맨유로 갈 가능성은 없다. 비록 이미 리버풀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한 스털링이지만, 리버풀의 최대 앙숙 팀으로 굳이 이적해서 ‘배신자‘의 낙인을 받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그에 앞서 리버풀 구단에서 맨유의 제의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

이번 소식을 전한 ‘가디언‘ 또한 리버풀이 이미 맨유에 스털링을 어떠한 이적료에도 떠나보내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이미 2013-14 시즌을 앞두고 루이스 수아레스의 아스널 이적을 저지하고 프리미어 리그 2위를 차지했던 경험이 있어, 스털링의 이적 건에서도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목표로 했던 4위권 진입에 실패하며 다시 한 번 위기의 여름을 맞이하게 됐다. 팀의 미래로 꼽히는 스털링의 잔류를 설득할 수 있는지가 구단의 비전을 보여준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올여름 스털링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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