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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속인' 혼다, 세리에A서 243만원 '벌금'
출처:풋볼리스트|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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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에서 옐로카드와 레드카드가 무서운 이유는 출전 정지 징계로 이어지기 때문 만은 아니다. 경고와 퇴장은 사안에 따라 추가적인 벌금 징계로 내려진다.

경고가 벌금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사례는 심판을 속이려는 의도를 가진 ‘시뮬레이션 액션’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시뮬레이션 액션을 통한 심판 속이기가 횡행하자 2002 한일월드컵부터 이에 대한 강력한 제제에 나섰다.

2002 한일월드컵의 경우 2천 스위스 프랑(약 233만원)의 벌금 징계가 추가적으로 이어졌다.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징계 수위가 더 높아졌다. 1만 스위스프랑(약 1천 166만원)으로 무려 5배나 벌금 액수가 높아졌다. 이는 거친 플레이로 퇴장을 당할 때의 벌금인 7천500만 스위스프랑 보다 많은 금액이다.

2015 호주아시안컵 당시에도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시뮬레이션 액션을 시도한 남태희가 4,000달러(약 438만원)의 벌금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국제 대회뿐 아니라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시뮬레이션 액션에 대해 벌금 징계를 추가로 내린다. 지난 주말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시뮬레이션 액션을 적발 당한 일본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는 2,000유로(약 243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세리에A는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인한 경고 빈도가 유럽 리그 중 가장 높은 무대로 알려져 있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다른 유럽 빅 리그의 경우 시뮬레이션 액션에 대한 벌금 규정은 없다.

K리그의 경우에도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인한 경고에 추가적으로 벌금을 물리지는 않고 있다. 다만 경고 2회 퇴장 시 100만원, 직접 퇴장 시 120만원, 경고 1회 후 직접 퇴장 시 150만원의 제제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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