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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할 "첼시처럼 승부 끝낼 줄 알아야"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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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루이 판 할 감독이 이번 시즌 첼시가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유로 승부를 확실히 끝낼 수 있는 능력과 승리를 향한 정신력을 꼽았다.

맨유가 18일 자정(한국시각)에 아스널을 홈으로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프리미어 리그 정상을 꿈꿨지만, 결국 첼시를 추격하지는 못 한 채 4위권 진입에 만족해야 했다.

두 팀과 첼시의 차이는 무엇일까? 판 할 감독이 꼽은 요인은 바로 ‘위닝 멘탈리티‘였다. 첼시는 경기에서 어떻게든 승리하겠다는 정신력과 승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 맨유와 아스널이 첼시보다 나은 축구를 펼치더라도 승리는 첼시가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첼시는 맨유와의 후반기 맞대결에서 점유율을 71%나 내주고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경기를 진행해 1:0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다가선 바 있다. 당시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은 승리를 거둘 수만 있다면 맨유가 점유율을 99% 가져가도 상관없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판 할은 기자회견에서 "아직 맨유가 예전의 위상을 회복하지는 못 했다고 생각한다. 우승을 차지하지 못 하지 않았나. 우승하려면 위닝 멘탈리티가 있어야 한다. 맨유도 많이 발전했지만, 첼시는 경기에서 승부를 확실히 끝내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며 맨유도 첼시를 보고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스널이 첼시보다 나은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첼시처럼 승부를 끝내지는 못 한다. 첼시의 강인함은 존 테리나 게리 케이힐 같은 수비수들에게서 나온다. 맨유·아스널과 첼시의 차이는 경기 수준이 아니라 승부를 끝내는 능력"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시즌 수비에 기복이 심했던 맨유 또한 첼시와 같은 강인한 수비력을 갖추기 위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츠 훔멜스를 비롯해 수비수 보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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