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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결장' PIT, 4연승 마감
출처:마이데일리|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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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결장한 가운데 피츠버그는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피츠버그는 4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시즌 성적 17승 17패가 됐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4연패를 끊으며 시즌 성적 12승 23패가 됐다.

최근 연일 안타를 때리던 강정호는 전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으며 대타나 대수비로도 나서지 않았다. 시즌 성적은 여전히 22경기 타율 .309 2홈런 9타점 6득점.

4회까지는 0의 행진이 이어졌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팀은 피츠버그. 피츠버그는 5회초 공격에서 닐 워커와 조디 머서의 연속 안타, 조쉬 해리슨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션 로드리게스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앤드류 맥커친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리며 2-0을 만들었다.

필라델피아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이어진 5회말 공격에서 제프 프랑코어와 세자르 에르난데스의 연속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은 뒤 카를로스 루이즈의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벤 리비어의 내야 땅볼 때 2-2 균형을 이룬 필라델피아는 프레디 갈비스의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더 이상의 점수 변화는 없었다. 피츠버그가 상대 마무리 조나단 파펠본의 견제 실책 속 9회초 1사 3루 찬스를 잡았지만 조디 머서의 우익수 뜬공 때 3루 주자가 홈에서 횡사하며 경기 끝.

필라델피아가 우익수 제프 프랑코어의 강견 속 짜릿한 연패 탈출을 이룬 반면 피츠버그는 아쉬움 속에 연승을 마감해야 했다.

한편, 주전 3루수로 나선 조쉬 해리슨은 3타수 1안타, 유격수로 나선 머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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