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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韓-亞 가리지 않는 '전설' 이동국의 기록 경신
출처:OSEN|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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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이동국(36, 전북 현대)이 한국 무대와 아시아 무대를 가리지 않고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만 36세의 이동국은 K리그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다. 하지만 ‘36세‘와 ‘최고령‘의 수식어는 부정적인 느낌과 다르게 이동국에게 전혀 악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다들 그의 나이와 체력을 걱정하지만 이동국은 전성기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며 ‘36세‘, ‘최고령‘이라는 수식어를 단순한 꼬리표로 만들고 있다.

이동국의 활약은 기록이 말해준다. K리그 클래식에서 2골 2도움으로 전북에 선두 독주 체제를 안겼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골을 넣어 전북을 16강으로 이끌었다. 특히 전북은 K리그 클래식 10경기에서 기록한 16골 중 이동국이 뛰었을 때 14골을 넣으며 이동국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동국의 꾸준한 활약은 통산 기록에서도 알 수 있다. 이동국은 K리그 통산 169골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도움은 63개를 기록해 전체 3위에 올라 있다. 도움 1위 신태용(전 성남, 68개)과 차이는 5개에 불과하다. 공격포인트에서는 232개를 기록해 전체 2위 김은중(전 대전, 179개)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무대에서도 이동국은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27골을 기록 중인 이동국은 통산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에도 4골을 넣은 이동국은 득점랭킹 4위에 올라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1위 굴라트 페레이라(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차이는 2골에 불과하다.

한국과 아시아를 가리지 않고 기록 경신에 도전하는 이동국의 모습은 오는 16일과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국은 16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K리그 통산 최다 득점 및 공격포인트, 19일 베이징 궈안(중국)전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 득점 경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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