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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번째 타석서 아쉬운 득점 찬스 무산
출처:뉴스엔|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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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3번째 타석에서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5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에딘손 볼케스를 상대로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1회말 텍사스 공격에서 선두 타자로 나와 볼케스의 초구 바깥쪽 낮은 공을 골라냈다. 추신수는 볼케스의 2구째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추신수의 시즌 4호 홈런으로 텍사스는 캔자스시티에 1-0으로 앞섰다.

추신수는 1-1로 동점이던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볼케스와 6구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추신수는 볼케스의 초구와 2구를 잘 참아냈고 3구째 헛스윙했다. 추신수는 4구 몸쪽 낮은 공을 골라냈고 볼케스가 던진 5번째 공에 1루 주자 딜라이노 드쉴즈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볼케스의 6구 133Km 체인지업을 2루 땅볼로 만들어내 2루 주자 드쉴즈를 3루까지 진루시켰다. 텍사스는 다음 타자 엘비스 앤드루스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3번 타자 프린스 필더가 적시타를 쳐 드쉴즈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5회말 텍사스 공격에서 선두 타자 드쉴즈가 볼넷으로 출루해 다시 한 번 추신수에게 득점 찬스가 왔다. 추신수는 볼케스의 초구에 헛스윙했고 드쉴즈가 이날 경기 두 번째 도루를 성공했다. 추신수는 침착하게 타석에 임했지만 볼케스는 2루 주자 드쉴즈를 계속 견제했다. 추신수는 볼케스의 5구째 151km 패스트볼에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계속된 5회말 공격에서 앤드루스가 좌전 안타로 드쉴즈를 3루까지 진루시켰고 필더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3점째를 얻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3번째 타석까지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해 시즌 타율을 0.194에서 0.198로 소폭 상승시켰다.

캔자스시티는 6회초 공격에서 연속 3안타와 텍사스 유격수 앤드루스의 실책을 더해 3점을 얻었다. 6회말 텍사스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4-3으로 캔자스시티가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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