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아자르 결승골’ 첼시, 통산 5번째 리그 우승
출처:OSEN|2015-05-0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에당 아자르(24, 첼시)가 활약한 첼시가 안방에서 통산 5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첼시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83점을 획득,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7점)를 크게 제쳤다.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첼시는 5년 만의 정상탈환에 성공했다. 첼시는 통산 5번째 리그 정상에 우뚝 섰다. EPL에서는 4회 우승이다.

첼시는 디디에 드록바를 최전방에 두고 콰드라도, 아자르, 윌리안이 뒤를 받쳤다. 파브레가스와 마티치가 볼배급을 맡았다. 포백에는 아스필리쿠에타, 테리, 케이힐, 이바노비치가 섰다. 골키퍼는 쿠르트와가 맡았다. 이에 맞선 크리스탈 팰리스는 자하, 볼라시, 맥아더가 골사냥에 나섰다. 이청용은 교체명단에 포함됐다.

점유율 우세를 보였지만 첼시는 쉽게 기회를 얻지 못했다. 전반 27분 프리킥 찬스에서 드록바가 날린 슈팅은 골키퍼 스페로니에게 안겼다.

우세를 점하던 첼시는 후반 43분 아자르가 페널티박스 양쪽에서 파울을 얻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아자르는 44분 중앙으로 낮게 슈팅한 공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러나 아자르는 침착하게 튀어나온 공을 헤딩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첼시는 1-0으로 전반전을 앞섰다.

후반전 첼시는 맹공을 퍼부었다. 하지만 끝까지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아자르의 선제골을 잘 지킨 첼시는 홈에서 값진 자력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이 확정되자 첼시 선수들은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만끽했다. 첼시가 EPL 최고로 우뚝 선 짜릿한 순간이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