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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원정 동행…라이브 피칭
출처:MK스포츠|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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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8·LA다저스)이 복귀에 한 발 더 다가선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더그아웃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다음 주 구단 원정에 동행하며, 이 기간 라이브 피칭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확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밀워키와 덴버를 거치는 원정 7연전을 갖는다. 류현진은 이 기간 중 하루 라이브 피칭을 소화할 예정이다.

라이브 피칭은 실전 등판을 하기 바로 전 단계다. 이날 피칭을 성공적으로 소화할 경우, 재활 등판이나 이에 준하는 대체 일정에 대한 일정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어깨 부상 이후 세 번째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15개씩 던지고 한 차례 쉰 뒤 다시 15개를 던지며 2이닝 투구를 가정하고 불펜 투구를 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커브와 체인지업, 두 가지 변화구를 실험해봤다”며 2일 불펜 투구에서 처음으로 변화구를 던졌다고 밝혔다. 어깨 상태에 대해서는 “아주 좋다”고 말했다.

재활중인 선수는 구단이 장기간 원정길에 오를 경우, 이에 동행하지 않고 홈구장이나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별개로 훈련하기도 한다. 류현진도 한때 그럴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선수단과 동행하며 감독에게 직접 상태를 점검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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