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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 맨시티 관심에 "이적 생각 없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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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22)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이적할 생각은 없다며 소속팀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쿠티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4골 4도움을 올리며 리버풀의 공격 흐름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선수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후보 6인에 포함되며 주가를 높이기도 했다.

쿠티뉴의 활약을 주목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현재 4위를 기록 중인 맨시티가 5위 리버풀의 추격을 따돌리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낸다면 쿠티뉴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쿠티뉴는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잉글랜드 언론 ‘데일리 미러‘를 통해 "나는 리버풀 선수다. 이곳에서 행복하기에 이적은 생각하지도 않는다. 올해 2월 재계약을 체결할 당시에도 달리 생각해볼 것도 없었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그는 이어 "리버풀은 매 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 가능성도 아직 산술적으로 남아 있고, FA컵에서는 준결승에 올랐으니 우승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시즌이 아직 실패로 끝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오는 19일 밤 11시(한국시각)에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FA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에 오르면 레딩-아스널전의 승자를 상대로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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