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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잘해도 문제?佛“지소연 의존이 한국 WC 단점”
출처:MK 스포츠|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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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스타 지소연(24·첼시 LFC)의 존재감이 너무 큰 것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 임하는 한국의 단점으로 지적됐다. 한국은 오는 6월 10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과 여자월드컵 E조 1차전을 치른다.

프랑스 축구전문매체 ‘풋델르’는 17일 “한국은 러시아를 홈으로 불러들여 가진 평가전에서 1-0과 2-0으로 2연승을 거뒀다”면서 “그러나 16강 진출을 꿈꾸기에는 2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은 지소연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고 평가했다.

지소연은 지난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1차전에서 16분만 뛰고도 후반 추가시간 1분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8일 진행된 2차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6분 추가 골로 쐐기를 박았다.

 

 

2015 여자월드컵 E조에는 한국·브라질 외에 스페인·코스타리카도 속해있다. FIFA가 3월 27일 발표한 국가대표팀 순위는 브라질이 7위로 가장 높고 14위 스페인과 18위 한국, 37위 코스타리카 순이다.

지소연은 첼시에서는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나 국가대표팀에서는 부동의 주전 공격수다. A매치 74경기 38골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여자 선수를 4차례나 수상한 지소연이 한국의 간판스타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2014 잉글랜드축구협회(FA) 여자 선수 선정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데 이어 ‘2014-15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여자 선수 선정 올해의 선수’ 후보 6인에 포함되는 등 최근 기량도 절정이다.

그러나 ‘지소연만 막으면 되는 팀’이라는 인식은 좋지 못하다. A매치 32경기 18골로 경기당 득점에서는 지소연보다 9.5% 높은 박은선(29·로시얀카) 같은 선수들이 공격에서 제 몫을 다해야 한다.

한국은 이번이 여자월드컵 2번째 본선 참가다. 사상 첫 조별리그 통과 및 토너먼트 진출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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