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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1번 중책' 박해민,"이 기회 놓치고 싶지 않다"
출처:OSEN|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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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타자로 나가니까 재미있다. 계속 하고 싶다".

박해민(삼성)이 1번 중책을 맡았다. 줄곧 7번 타자로 나섰던 그는 15일 대전 한화전부터 1번 타자로 활약 중이다. 박해민은 "1번 타자로 나가니까 재미있다. 계속 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1번 같은 7번 타자였다. 3할2푼8리(58타수 19안타)의 높은 타율에 10차례 도루를 성공시키는 등 1번 타자가 갖춰야 할 덕목을 모두 갖췄다. 지난해부터 1번 타자로 활약 중인 야마이코 나바로의 방망이가 주춤할때 박해민의 리드오프 승격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1번 중책을 맡을 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박해민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에게 타순은 별 의미가 없다. 그는 "누상에 나가면 도루하는 게 나의 임무일 뿐"이라고 자신을 낮췄다.

박해민은 17일까지 도루 부문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10차례 시도 모두 성공시켰다. 평소 "도루 개수보다 성공률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던 박해민은 "언젠가는 실패하겠지만 지난해의 경험과 김평호 코치님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36차례 베이스를 훔치며 이 부문 5위에 올랐던 박해민은 "작년에는 멋모르고 뛴 적도 많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평호 코치님께서 도움을 주시는 부분이 많다"고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시했다.

"도루 역시 수싸움이 필요하다"는 박해민은 "누상에 나가면 무조건 뛰려고 한다"고 대도 본능을 드러냈다. 지난해 삼성의 팀도루 1위 등극에 큰 공을 세운 김평호 주루 코치는 "박해민은 도루왕이 될 자질이 충분하다"고 엄지를 세웠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그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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