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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유일한 여자 래퍼?재능있는 사람 많다"
출처:티브이데일리|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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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윤미래가 프랑스의 유력일간지 리베라시옹(Liberatio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유일한 여성 래퍼가 아닐뿐더러 재능있는 래퍼들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리베라시옹은 지난 3일(현지시각) 윤미래와 진행한 인터뷰 기사를 공식 홈페이지에 대서특필했다. 이 매체는 "윤미래가 그녀의 백그라운드, MFBTY, 그리고 현재의 한국 힙합신에 관해 말하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필굿뮤직의 공동 설립자이자 한국에서 최고의 여자 래퍼로 꼽히는 윤미래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해당 인터뷰에서 윤미래는 "나는 ‘한국의 유일한 여자 래퍼‘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항상 같은 대답을 했다"며 "재능있는 래퍼들이 많지만 우리가 그들의 음악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을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정형화된 랩 스타일에 대해서는 "일부 래퍼들은 정형화된 게 사실이지만 대단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을 보기도 한다"면서 "다양한 형태의 힙합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더 큰 언더그라운드신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리베라시옹은 "타샤(Tasha) 또는 티(T)로 알려진 윤미래는 타이거JK, 비지와 필굿뮤직이라는 레이블을 설립한 뒤 MFBTY라는 그룹을 만들었다"면서 "때때로 로린 힐(Lauryn Hill)과 비교된다"고 윤미래를 평가했다.

윤미래는 지난 달 19일 타이거JK, 비지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MFBTY의 첫 번째 정규앨범 ‘원다랜드(Wondaland)‘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고 SNS를 중심으로 전파돼 빌보드 월드차트(4월 첫째주) 8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MFBTY는 지난 2013년 결성 당시부터 해외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당시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음악 마켓인 미뎀(MIDEM)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주최 측으로부터 "백인을 손들게 한 유일한 아시아의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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