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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스 "거취 안 정했다" 잔류 가능성 남겨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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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른 팀과 계약 안 했다"

바르셀로나(바르사)의 수비수 다니 알베스가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았다며, 바르사에 잔류할 가능성을 남겨뒀다.

알베스의 대리인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바르사와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했다. 알베스 측은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원했지만, 바르사 구단에서는 1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만을 제시해 합의에 도달하지 못 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바르사와 결별을 선언한 듯했던 알베스지만, 선수 본인은 여지를 남겨두는 모습이다. 우선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경기에만 집중한 뒤에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면 본격적으로 거취를 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알베스는 ‘비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사에서 매우 행복하다. 아직 다른 팀과 계약하지 않았다. 바르사는 내 인생을 바꾸고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구단이기에 고마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입단할 때와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계약을 마무리하겠다. 구단에서 내게 다른 팀을 찾아보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지만, 아직 그런 통보를 받지 않았다. 시즌을 마친 뒤에야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사는 프리메라 리가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고, UEFA 챔피언스 리그와 코파 델 레이에서 각각 8강과 결승에 진출해 여전히 트레블 우승의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기에 알베스 또한 최대한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알베스는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완벽한 두 경기를 치러야 한다. PSG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있지만,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선수들이 많다. 특히 중원에 공백이 있고, 공격진에서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공백이 클 것"이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바르사 또한 알베스와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각각 경고 누적과 부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1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PSG와의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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