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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 "첫 우승으로 바르사전 완벽 준비"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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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블랑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쿠프 드 라 프랑스에서의 우승을 자축하며 바르셀로나(바르사)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다짐했다.

PSG가 쿠프 드 라 프랑스 결승에서 바스티아를 4:0으로 완파하고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바스티아는 전반 20분 만에 수비수 세바스티앙 스킬라치가 퇴장당해 열세에 놓였고, PSG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에딘손 카바니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각각 두 골씩을 터트려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최고의 분위기에서 바르사를 맞이하게 됐다. 이미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라운드에서도 바르사를 상대로 홈에서 3:2 승리를 거뒀던 PSG이기에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다.

블랑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완벽한 경기, 훌륭한 승리였다. 바르사를 상대할 준비가 잘 됐다. PSG 선수들은 전부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능력을 갖췄다. 경고 누적이나 부상으로 결장하는 선수들이 있기는 해도 경쟁력은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바르사가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점도 PSG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바르사는 세비야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2점 차로 추격을 허용했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PSG를 상대한 뒤에는 다시 프리메라 리가에서 발렌시아와 맞붙어야 한다.

PSG와 바르사의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은 1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PSG의 홈구장인 파르크 드 프랑스에서 열린다. PSG에서는 세르주 오리에, 루카스 모우라, 마르코 베라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바르사에서는 다니 알베스와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경기에 나서지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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