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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광주-전북, 목포의 낯설음 적응이 관건
출처:OSEN|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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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곳에서의 경기다. 낯설음에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다.

목포축구센터에서 K리그 사상 첫 경기가 열린다. 오는 12일 목포축구센터에서는 광주 FC와 전북 현대의 K리그 클래식 5라운드가 열린다. 1997년 목포에서 K리그 경기가 열린 적은 있지만, 목포축구센터에서의 경기는 이날이 처음이다.

그만큼 생소하다. 광주는 그나마 훈련을 지속적으로 가진 덕분에 익숙한 편이지만, 원정팀 전북은 사정이 다르다. 목포 전지훈련을 자주 가지기는 했지만, 목포에 위치한 현대삼호중공업 운동장을 이용했다.

 

 

하지만 광주도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 훈련으로 익숙하다고 하지만, 관중이 들어선 목포축구센터에서 경기를 소화하는 것은 전북전이 처음이다. 목포축구센터의 경우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축구전용구장 이상으로 가까워 선수들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목포축구센터에서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가장 가까운 곳은 골대 뒤다. 골라인에서 관중석까지 3m가 되지 않는다. 골망부터 계산한다면 1~2m에 불과하다. 측면도 5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선수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관중들은 즐겁지만 선수들은 애를 먹을 수밖에 없다. 특히 골대 뒤에서 상대 팀의 관중이 지속적으로 야유를 한다면, 골키퍼는 집중력이 크게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 순간의 집중력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골키퍼로서는 목포축구센터의 낯설음에 빨리 적응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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