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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원하는 맨유, 판 페르시 카드 꺼내나
출처:이데일리|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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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22·유벤투스) 영입을 위해 로빈 판 페르시(31)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메트로’와 ‘익스프레스’ 등 영국 복수 언론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축구전문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을 인용해 “맨유가 판 페르시와 현금을 통해 포그바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판 페르시에다가 현금 5400만 파운드(약 865억 원)를 얹어 포그바를 데려오겠다는 계획이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각 리그 명문 클럽들이 포그바 영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맨유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포그바 영입 논의차 유벤투스 구단 경영진에게 대면 미팅을 요청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포그바의 맨유행에는 몇 가지 걸림돌이 존재한다. 포그바는 지난 2012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 체제에서 맨유 유니폼을 입은 선수다. 당시 퍼거슨 감독은 포그바에게 충분한 출전시간을 주지 않았고, 이를 기다리지 못한 포그바는 결국 이적을 결심했다.

퍼거슨은 은퇴했고 루이스 판 할 감독이라는 새로운 리더가 자리하고 있지만, 포그바가 앙금이 쌓인 맨유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은 다소 현실성이 떨어질 수 있다.

축구통계전문매체 ‘스쿼카’는 포그바가 맨유 유니폼을 입을 경우 안데르 에레라(25)와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계에 따르면 리그는 다르지만, 패스성공률과 기회창출, 경기당 득점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포그바는 에레라에 뒤져 있다.

세리에A 유벤투스 에이스인 포그바가 굳이 맨유로 와서 주전 경쟁을 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판단이다.

맨유 입장에서 포그바 영입은 부진하고 있는 판 페르시의 처분 문제와도 관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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