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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9회 대수비 교체 출전‘ML 유격수데뷔’
출처:데일리안|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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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전날 대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데 이어 이번엔 대수비로 ‘유격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1이닝을 무사히 마쳤다.

강정호는 2-2 동점 상황에서 투수 롭 스케일과 함께 교체 투입돼 조디 머서가 맡고 있던 유격수 대수비로 투입됐다. 강정호는 무사 2루 상황에서 데빈 메소라코의 땅볼 타구를 가볍게 처리하며 메이저리그 무대서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계속된 신시내티 공격에서 1사 1·3루의 위기에 몰린 뒤 말론 버드의 우익수 플라이를 우익수 그레고리 폴랑코가 실책으로 놓치면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신시내티의 구원 투수 아롤디스 차프만은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행운의 승리를 챙겼다. 피츠버그는 개막 3연전을 모두 패배하면서 올 시즌 전망을 어둡게 했다.

그러나 강정호는 벤치로부터 간간히 적응할 기회를 얻으면서 향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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