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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연기' 이청용, 어떤 선택?
출처:OSEN|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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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드래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의 복귀가 또 미뤄졌다. 과연 이청용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영국 스포츠 부상 선수들의 정보를 알리는 피지오룸닷컴은 10일(한국시간) 이청용의 복귀 일을 11일에서 내달 3일로 수정했다.

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발목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던 이청용은 3~4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3달이 지난 현 상황에서도 그의 부상은 완치가 안된 것으로 보인다. 분명 지난달 말 이청용의 복귀가 이뤄질 것이라는 보도가 많았다. 또 최근 11일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현 상황이라면 복귀는 힘들게 됐다.

그러나 부담은 없을 전망이다. 일단 크리스탈 팰리스의 상황이 나쁘지 않다. 현재 10승 9무 12패 승점 39점으로 11위에 올라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강등 걱정은 없다. 특히 최근 맨시티를 꺾으면서 분위기도 한층 끌어 올렸다. 경기력에 대한 어려움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청용은 앨런 파듀 감독이 직접 영입을 원한 선수였다. 불안한 행보를 보이던 상황에서 전력 보강을 위해 직접 고른 선수이기 때문에 이청용에 대한 관심은 분명하게 나타났다.

특히 파듀 감독은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파듀 부임 이전만 하더라도 3승 8무 9패 승점 17점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었다.

그러나 파듀가 지휘봉을 잡은 1월 2일 이후 7승 1무 3패 승점 22점을 추가하며 11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2015년 성적만 놓고 보면 팰리스는 7승 2무 3패로 아스날(10승 2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8승 2무 2패), 리버풀(8승 2무 2패), 그리고 첼시(7승 3무 1패)에 이어 5위를 달리고 있다.

또 이청용은 계약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온 선수이기 때문에 쉽게 내칠 수 없다. 제대로 써보지 않고는 내보내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장미빛 전망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닉 볼라시에와 윌프리드 자하에 대해 크리스탈 팰리스가 굉장히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파듀 감독은 최근 이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이청용은 올 시즌이 아니더라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선수다. 따라서 파듀 감독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쉽게 내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따라서 현재 부상이 깊어진다면 이청용은 다음 시즌을 위해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선수생활을 오래해야 할 이청용이라면 대범하고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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