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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남편 경기에 `` 달고 응원"
출처:이데일리|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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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 씨가 세월호 참사 1주기 관련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하원미 씨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4월 11일 레인저스 경기에 오시는 분들은 저에게 쪽지 남겨주세요! 우리 노란리본 달고 응원해요! 노란리본은 당일날 만나서 야구장에서 달아드릴께요”라고 전했다.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열리는 남편 추신수의 경기에 지인 및 팬들과 ‘노란리본’으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생각이다. 멀리서라도 응원하겠다”, “뜻깊고 좋은 의견이다”, “미국에서도 노란리본… 감동적이다”, “미모 만큼 마음씨도 곱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된 하원미 씨는 남편을 위해 스포츠 마사지를 배우는 등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지극 정성을 보이며 ‘내조의 여왕’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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