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류현진,공 주고받기 훈련 하루 연기…8일 시작
출처:아시아경제|2015-04-0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27)이 공 주고받기 훈련 일정을 하루 늦췄다. 당초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공 주기받기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시즌 개막에 따른 복잡한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하루 미뤘다.

류현진은 7일에는 팀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55)와 트레이너 코치 등에 자문을 구해 최종적으로 공을 던져도 되는지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현재 다저스에는 오른손투수 브랜든 리그(32)와 켄리 잰슨(27) 등 부상선수가 많아 류현진의 왼쪽 어깨 상태 점검에도 시간이 걸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달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 다음날 왼쪽 어깨에 통증을 느꼈다. 소염주사 치료를 받은 뒤 3월 24일 훈련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통증이 있어 이튿날 애리조나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치료를 받았다. 검진에서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고, 이후 류현진은 팀 동료들과 실내 스트레칭과 달리기 훈련 등을 했다.

한편 류현진은 6일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등록이 3월 28일자부터 소급 적용돼 규정대로라면 오는 12일이면 복귀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몸 상태와 훈련과정 등을 고려하면 4월 말에야 마운드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