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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맨유, 또 유망주 놓치나?PSG에서 페레이라 눈독
출처:OSEN|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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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유벤투스)의 악몽이 되풀이 되는 것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망주 안드레아스 페레이라(19)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계약 만료가 임박한 페레이라가 빅클럽들의 타깃이 되고 있다.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파리생제르맹(PSG)이 페레이라에게 맨유가 제시한 연봉의 3배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페레이라의 결별 가능성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맨유에 입단한 페레이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끝난다. 맨유는 페레이라를 잡기 위해 6000 파운드(약 972만 원) 수준의 주급을 제시했지만, 페레이라는 거절을 했다.

이유있는 거절이다. 페레이라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PSG는 맨유가 제시한 조건보다 3배 이상 많은 3만 유로(3566만 원) 가량을 주급으로 제시했다. 페레이라로서는 맨유가 아닌 PSG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포그바의 악몽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 포그바는 지난 2012년 맨유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포그바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성장해 맨유에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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