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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바르샤 탈세 재판에 증인 요청받는다
출처:연합뉴스|20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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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23)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탈세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달라고 요청받는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는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이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 산드로 로셀 전 회장의 탈세 혐의 재판에 네이마르를 증인으로 출석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AFP통신이 3일(한국시간) 전했다.

카데나 세르는 네이마르가 현재 문제가 된 계약 13개 조항 가운데 9개를 직접 사인했기 때문에 증인으로 요청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2013년 5월 브라질 산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러나 2년이 다 돼가도록 이적 당시 탈세 의혹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애초 네이마르의 이적료를 5천700만 유로(약 667억5천만원)라고 밝혔다.

그러나 검찰은 실제로는 최소 8천337만1천 유로(약 991억원)일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를 축소해 2천220만 유로(약 263억9천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바르토메우 회장에게 징역 2년3월, 로셀 전 회장에겐 징역 7년6월을 구형했다.

검찰 관계자는 "네이마르 이적 계약서의 다양한 조항은 바르셀로나가 세금을 내지 않거나 대폭 줄이도록 실제 비용을 축소하고 숨기도록 고안됐다"고 지적했다.

탈세 의혹이 불거지고서 로셀 회장은 2014년 1월 사퇴했고 바르토메우 부회장이 회장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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