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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감독 "네덜란드, 타격은 로벤 결장 뿐"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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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예선 조 3, 4위 네덜란드·터키... 로벤 부재가 어떤 영향 미치나?

네덜란드와의 유로 2016 예선전을 앞둔 터키의 파티흐 테림 감독은 상대가 부상으로 여러 선수를 잃었지만, 진정한 타격은 아르연 로벤의 결장 뿐이라고 이야기했다.

유로 2016 예선에서 휘청이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이 터키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네 경기씩을 치른 양 팀은 각각 2승 2패와 1승 1무 2패의 성적으로 각각 조 3위와 4위에 올라있다.

네덜란드와 터키 간 맞대결 결과에 따라 유로 2016 본선 티켓의 마지막 희망이 걸린 3위 자리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3위에 빛나는 네덜란드는 자칫하다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나 에이스 로벤이 복부 부상으로 결장하고, 로빈 판 페르시 또한 부상으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최고의 화력을 발휘하기는 다소 어려운 상황인 셈이다.

하지만 터키의 테림 감독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상대 네덜란드의 분위기가 좋지 않고, 공격의 주축마저 기용할 수 없지만, 네덜란드는 여전히 강팀이라는 반응이다. 테림은 "네덜란드는 언제나 강팀이었다. 하지만 터키도 그리 쉬운 팀은 아니란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네덜란드가 여러 선수들을 잃은 상황이다. 하지만 주요 이슈는 로벤의 결장 뿐이다. 그 외엔 전력에 큰 타격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네덜란드가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다가올 네덜란드와의 일전은 우리의 유로 본선 진출 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네덜란드는 아이슬란드와 체코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패했다. 터키도 이를 참고할 계획이다.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라며 터키 역시 네덜란드를 꺾고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네덜란드와 터키는 현재 유로 2016 예선 1, 2위에 오른 체코와 터키에 패했고, 라트비아와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승점을 챙겼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조 3강으로, 패하는 팀은 조 3약으로 분류된다. 아직 네덜란드의 위기를 논하기엔 이른 시기지만, 첫 네 경기 결과가 너무도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네덜란드와 터키 중 누가 기분 좋게 반환점에 다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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