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英 스털링·웰벡 부상, 이탈리아전엔 휴식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3-2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스털링은 발, 웰벡은 무릎 부상... 베인스와 밀너도 소속팀 복귀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리투아니아전에서 선발로 경기에 나섰던 라힘 스털링과 대니 웰벡이 각각 발과 무릎 부상으로 이탈리아와의 친선전에는 나서지 못 한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28일 열린 리투아니아와의 유로 2016 예선 경기서 4-0 완승을 거두었다. 주포 다니엘 스터리지가 대표팀 승선 이후 엉덩이 부상이 밝혀져 낙마한 가운데, 웨인 루니, 스털링, 웰벡, 해리 케인이 연속골을 기록하며 화력 부족의 우려를 날려버렸다.

유로 예선에서 5전 전승으로 순항을 이어가게된 잉글랜드는 이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대표팀과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호지슨 감독은 이탈리아와의 일전에서 주축 공격 자원인 스털링과 웰벡을 기용하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는 사실을 전하고 나섰다. 두 선수의 몸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호지슨 감독은 ‘ITV‘를 통해 "스털링은 이미 발 상태가 좋지 않은 와중에 경기를 소화하고 있었다. 스털링은 발에 주사를 맞아야하는 상황이다. 스털링은 경기장에서 늘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무리를 시킬 생각은 없다. 브렌던 로저스 리버풀 감독과 스털링이 유로 예선 경기에 나서는 데엔 문제될 일이 없다는 뜻을 주고 받았다. 하지만 부상을 안은 상황에서 친선전 출전은 다른 문제다."라며 부상을 안은 스털링에게 휴식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스털링과 더불어 웰벡도 기용하지 못할 수 있다. 이 두 선수는 비단 이번 경기에서만 좋은 활약을 펼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추구하는 전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마 큰 타격이 따르리라고 본다. 웰벡의 무릎에 문제가 발생했으며, 현재 그는 대표팀 의료진과 함께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그리 심각한 상황까지는 아니란 이야기를 전해들었지만, 당장 이탈리아전에 출전하기는 무리일 듯하다."라며 유로 예선 득점 선두 웰벡 역시 이탈리아전 출전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지슨 감독은 제임스 밀너와 레이튼 베인스 역시 치료를 위해 구단으로 복귀한다고 이야기했다. 4~5명의 선수를 부상으로 잃은 호지슨 감독은 이탈리아전에 대비해 사우샘프턴 수비수 라이언 버틀랜드를 대체 소집할 계획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